요즘에는 옛날 팥빙수 전문점을 찾기가 어렵다. 물론 카페등에서 파는곳은 많지만, 전문점의 맛과는 차이가 심하다. 대부분의 옛날 팥빙수를 파는 카페들은 단맛이 너무 강하여, 먹을때 맛은 있지만 너무 달아서 조금 그렇다.
설빙이 생기고 난 이후로는 팥빙수 가게들이 많이 사라진것 같긴하다.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옛날 팥빙수!!
사실 롯데에서 나온 옛날 팥빙수 아이스크림(2000원짜리) 를 많이 사먹기도 한다.
김해에 살때는 팥고담이라고 하는 정말 자주가던 팥빙수집이 있었는데, 해운대에 오고 나서 찾다보니, 동래 쪽에 옛날 팥빙수 집이 있어서 방문하였다. 날씨가 아주 더워서 그런지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안에는 사람이 가득가득!!
무려 대기 13번으로 팥빙수를 포장해서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은 6천원~!
팥빙수를 한입 먹어보니,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다. 단맛이 덜해서 팥자체의 고소함이 좋았다.
충분히 맛있고, 한여름 즐기기 좋은 팥빙수였다.
상호명
동래 옛날 팥빙수
위치 및 주차정보
*주차장없음, 길가에 알아서 주차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메뉴 및 가격
옛날 팥빙수 6천원
*배달가격과 현장가격이 다르다.
추천메뉴
옛날팥빙수
평점
맛 ★★★★☆
가격 ★★★★☆
양 ★★★★☆
시설 ★★★☆☆
재방문의사 ★★★★☆
*평점은 5점 만점 기준
(별5-매우만족, 별4-만족, 별3-보통, 별2-불만족, 별1-매우불만족)
*아이기브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임을 알려드립니다.
*세월이 지나면 가격은 변경될수 있으며, 맛 또한 방문했던 날과 바뀔수 있는것이 음식입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